2016.3.19
아이들과 맞이한 주말의 아침은 겨울바람이 물러간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포근한 날씨인지라
산책하기 좋은 주남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!^^
모처럼만의 따뜻한 공기때문에 기분이 좋아진것인지 땀에 흠뻑 젖을만큼 저수지를 뛰어다니며 웃고떠드는 아이들이
오랜만에 개구장이마냥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.